[굿모닝월드] 파란 강에 밀려든 진흙

2022-01-25 6



파랗던 강물이 절반이나 샛노랗게 물들었습니다.

맑은 물로 유명해 '푸른 강'으로 불렸던 브라질 타파호스강의 최근 모습인데요.

2019년부터 진흙과 퇴적물이 밀려들면서 강물이 심하게 오염됐습니다.

아마존에서 불법 금 채굴이 점점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죠.

환경단체들은 브라질 정부가 환경 규제에 손을 놓은 탓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.

소탐대실, 반드시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.

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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